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크 착용 의무화 (문단 편집) ==== 마스크가 건강에 줄 수 있는 문제 ==== 마스크 자체가 직접적으로 건강에 해를 끼치지는 않으며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를 비롯한 여러 가지에서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어느 정도 해왔던 것은 사실이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기 전에도 마스크는 그런 측면에서 많이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사태로 인해 마스크의 착용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면서 그가 끼치는 폐해와 해악도 급증하게 되었고 그는 마스크에 대한 부정적 견해와 회의적 시각을 가져온 주된 요인이 되었다. 마스크를 잠시 몇 번 사용하는 건 괜찮지만 매일 같이 하루의 대부분을 마스크를 착용하며 마스크를 쓰는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면 역으로 건강 측면에서도 여러 문제들이 생기며 오히려 역기능을 하게 되는데 마스크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바로 이 문제를 견디기 힘들어하는 것이다. 마스크 역시 공장에서 각종 화학 물질들로 만들어내는 공산품이지 나뭇잎 같은 걸 그대로 입에 붙이는 게 아니므로 환경 파괴를 가져오는 것과 같은 원리로 신체에도 적지 않은 악영향들을 끼친다. 호흡이 어렵고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건 기본이고 마스크 자체의 형광 물질, 화학 물질을 가까이 하는 것을 넘어 계속 대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해로울 뿐만 아니라 미세플라스틱을 흡입하게 된다는 견해도 많다. 또한 쉽게 오염되는 마스크의 특성상 오래 쓰면 오히려 몸에 나쁠 수도 있는 것을 강제로 붙이고 있는 꼴이 된다. 더군다나 마스크를 팔목이나 다리에 착용하는 것도 아니고 코와 입을 가리게 되는데 코와 입은 인간의 몸에 이롭거나 혹은 해로운 게 직접적으로 유입되는 대표적인 부분이다. 식품과 약품의 위생과 효력 등에 대해 왜 인류가 수천년째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게다가 마스크 자체의 불편함으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만남을 피하는 등 사회 활동에도 지장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외적, 신체적 건강에만 국한되는 것을 넘어 정서적, 심리적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쳐 [[코로나 블루]]의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는 의복만큼 사이즈와 디자인 등이 다양하지 않기 때문에 얼굴이 크건 작건, 통통하건 갸름하건, 얼굴의 모양과 피부 상태 등이 어떻건 거의 똑같이 비슷한 마스크를 써야 하고 그 외에도 여러 개인차에 따라 같은 마스크여도 조금이라도 더 답답해 하거나, 덜 불편해 하는 경우가 수반되기 마련이며 폐활량이나 피부 민감도, 알레르기 등 여러 부분에서 마스크에 대한 불편 문제에 대해 그 개인차가 클 수 밖에 없다. 그런데도 너나 나나 누구든지 다 자율적으로 하지 못 하게 하고 마스크를 강제적으로 착용하도록 하는 분위기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심각한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압박감, 불안감, 소외감 등을 주게 된다. 마스크에 대해 불만을 가진 이들이 호소하는 고충들 중 하나가 왜 눈치를 주고 강제해서 압력을 넣느냐는 것이다. 오죽하면 마스크를 가지고 완장을 찬 자가 갑질하듯이 사용한다고 해서 완장이라는 표현도 쓰고 백신과 더불어 사회문화적 분열로 국민총화를 좀 먹는 갈라치기를 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입가리개로써 국민들에 대한 압제의 상징이라는 이데올로기의 정치사회적 문제는 둘째치고[* 해외에서는 이러한 측면에서 마스크가 끼치는 정치적 상징성으로 인해 역으로 마스크를 쓰면 식당에 출입하지 못 하게 하는 용기를 보여준 사람의 사례도 소개된 적이 있었다.] 개인의 심리, 정서, 성향에 심한 악영향을 끼칠 여지가 큰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단순히 마스크를 쓰는 게 답답해서 싫다는 문제가 아닌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